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메키 시즈카 (문단 편집) === 본편 === 처음에는 와타누키에게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적대시되고 있었다. 그래서 와타누키가 먼저 자신에게 찾아오자 예상치 못했는지 제법 놀란다. 이후 와타누키가 일하고 있는 가게의 주인인 [[이치하라 유코]], [[쿠노기 히마와리]]와 친해지게 된다. 간혹 와타누키와 함께 사건에 휘말려서 고생한다. 특히 도메키는 영에 관한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고생했다. 하지만 그의 체질 덕분에 와타누키가 무사했다고 한다. 어느 날, 거미줄에 걸린 와타누키를 풀어주기 위해 거미줄을 치우자 거미줄의 주인인 거미에게 저주를 받아 오른눈을 뜨지 못하게 되나 회복된다. 와타누키가 자신의 오른눈을 희생해 도메키에게 걸린 [[저주]]를 푼 사실을 알고 크게 화를 낸다. 이후 유코를 만나 상담하지만 거절당한다. 도메키는 와타누키의 눈을 원래대로 돌려내기 위해 할아버지가 남긴 서적을 뒤져보지만 실패한다. [[거미]]에게 빼앗긴 와타누키의 눈은 결과적으로 여랑지주에게 먹혀버렸고, 오른눈의 시력을 잃은 와타누키를 위해 자신의 눈의 반을 넘겨줘서 공유하게 된다. 이때부터 가끔씩 영에 관한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유코가 대놓고 자신의 가게에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말한 인물. 실제로 그의 눈에 유코의 가게가 있는 자리는 '''썩은 기둥이 서 있는 공터'''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가게의 손님이 되기 전까지는 그 공간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다. 와타누키의 눈 때문에 유코에게 상담했을 때도 와타누키에게 유코를 불러오라고 시킨 뒤 공터 앞에서 대화했다. 유코의 말에 의하면 해결이 힘들 것 같아도 가능한 한 자기 힘으로 해결하려고 해서 가게에 올 필요가 없다는 모양. 그러나 와타누키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히마와리와 함께 '그를 살려달라'는 소원을 부탁해 결국 가게의 손님이 되었다. 샤오랑이 유코에게 준 두 개의 알 중 하나를 받는데, 와타누키가 받은 알과 달리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 알이라고 한다. 앞으로 올 날을 위해 쓰라고 하며, '''"부디 망설이지마. 그 순간이 와도."'''라는 묘한 말을 남긴다.[* 도메키에게만 한 말이 아니다.] 의외로 와타누키와 관련된 일에서는 자신을 돌보지 않는 편이다. 이 때문에 부상도 여러 번 입고, 10시간이 넘도록 [[리본]]을 들고 서서 사라진 와타누키를 기다리기도 하고, 와타누키를 살리기 위해 엄청난 양의 [[피]]를 대가로 지불하기도 했으며, 와타누키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와타누키에게 원망을 듣을 각오로 그 원흉을 없애기도 하였다. 겉으로는 태연했지만 와타누키의 반응이 신경쓰였는지, 와타누키가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미소지었다. 와타누키가 없으면 곤란하다는 말을 종종 한다.[*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수 없다, [[바보]]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 등]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지만, 단순히 소중한 친구여서임에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도메키의 성격과 별개로 와타누키가 [[츤데레]]이기 때문일 수도. 곤란할 수 있는 일도 와타누키의 부탁이라면 승낙하는 편이다. 부탁한 와타누키조차 뜻밖이라 생각할 정도. 첫만남부터 안 좋았고 충돌하더라도 서로 깊게 상관하지 않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어느 비오는 날 죽은 동물을 안은 채 '나도 이렇게 죽겠지. 혼자서.'라고 중얼거리는 와타누키를 우연히 본 뒤 생각을 바꾼 듯하다. 앞으로 [[와타누키 키미히로]]에게 존재 자체가 흔들릴 큰일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이치하라 유코]]가 사라진 후 그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가게를 지키고 있는 와타누키를 찾아와 술이 안 떨어졌으니 좀 마시고 가겠다며 가게에서 하루 묵는다. 그러나 와타누키가 잠시 자리를 뜨자 예전에 받은 알을 꺼내서 '쓸 때가 되었나'라고 말한다. 유코와 대화를 나눈 후 의식을 잃고 보물창고에 쓰러져있던 와타누키를 방으로 데려온 것도 도메키인 것으로 보인다. 모코나와의 대화에 따르면 와타누키가 유코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또한 알을 정확히 언제 써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듯하다. 모코나는 그 알은 와타누키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필요하며, 그때를 정하는 건 도메키라고 한다. 그리고 와타누키가 유코와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대가를 치르고 가게를 계속 지켜나가기로 '''선택'''하자, 도메키는 그 때문에 와타누키는 그 알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